어릴때부터 머리가 무거울만큼 숱 부자라 미용실가면 숱 치는 게 일이었는데요. 출산하고 나니 빠지고, 나이드니까 빠지고, 스트레스 받아서 또 빠지고..... 

요즘은 머리 감고 나면 한 움큼씩 빠져있고, 움직일때마다 떨어지는 머리카락 보고는 괜히 심란하더라고요~

저는 원래 빤스(와 발음 비슷한) 샴푸가 머리가 덜 빠지고 향이 좋아서 10년 넘게 쭈욱 써왔는데 지난 겨울부터였나? 두피가 많이 건조해졌는지 각질이 많이 생겨서 머리어깨 샴푸로 바꿨는데 각질은 해결됐지만 그 이후로 머리가 더 빠지더라고요ㅠ.ㅠ

그런데 <닥터올 샴푸>는 탈모 예방은 물론 보습,영양 공급에 비듬,가려움증과 지성두피까지 개선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샴푸라니 더 기대가 됩니당~~

<닥터올 샴푸>는 흰색의 묽지 않은 제형이예요~ 약간 쫀쪼온/끈끈한 느낌?도 있고요.

<닥터올 샴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팁은!! 샴푸로 거품을 내어 마사지한 후 흡수를 위해 2분 정도 방치했다가 감아주시면 더 좋대요~~

<닥터올 샴푸>로 감고났더니 두피가 많이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샴푸할때는 거품이 풍성한데 헹구고 나서 남는 거품이 많지 않은 것 같았어요. 다른 샴푸는 헹구고 나면 거품이 하수구 쪽에 잔뜩 남아서 따로 샤워기로 뿌리곤 했거든요~

아마도 <닥터올>은 별도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특허받은 자연 성분, 자연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서인가봐요~~~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탈모샴푸랬는데 걱정 성분 없는 믿음직스런 착한 제품이었군요!!

뚜껑을 열고 헤드부분을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오른쪽으로 돌려주면 준비 완료!!

샴푸후 모발과 두피가 건조된 상태에서 <닥터올 부스터>로 두피에 톡톡 두들겨 영양액을 도포하며 마사지 해줍니다~ 따로 씻지 않고 자연건조하면 되요.

모양새부터가 뭔가 전문적인 느낌?ㅋㅋㅋ 두피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퐉!와요^^ 끈적임 없이 뽀송해요.

두피에 직접 마사지 하니 정말 탈모예방에 효과가 뛰어날 것만 같아요👍

<닥터올 샴푸&부스터>는 십수년동안 탈모만 집중적으로 임상 경험과 융합적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 시리즈라고 하니 

탈모 걱정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