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나 봐요.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네요.
습도가 높으니 조금만 밖에 볼 일이 있어 나갔다 와도 땀이 더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두피에도 땀과 유분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샴푸 후 부스터로 관리 하고 있어서 가려움증이나
유분으로 인한 트러블이 일어나지는 않아요 ^^
여름에 땀 때문에 두피에 트러블이나 가려움증이 발생하곤 했는데 전혀 모르겠어요 ㅎㅎㅎ
오늘은 가르마 사진으로 비교해 보려고 사진 찍어 봤는데 점점 더 촘촘해 지고 있어요 ㅎ
가르마가 점점 촘촘해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만 머리 가르마를 타온 사람이라면 탈모가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가르마를 타면 자연스레 머리카락이 치워지면서 이때 두피는 자외선, 미세 먼지 등
외부 자극에 계속 노출돼 두피가 손상되고 가르마 탈모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르마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게 좋으며,
가르마를 탈 때 머리를 세게 당겨서 묶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새싹들이 자라나고 있군요
조금 더 경과되면 울창한 숲이 되갰는걸요
여름이라 습하고 불쾌지수가 높긴 하지만
우리에겐 닥터올 샴푸와 부스터가 있잖아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