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6일 (75일차) 에 제 비포 / 애프터와 코멘트 글로
이미 효과는 증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참가자 분들도 역시 증명을 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만이 과정을 대변할 수 있기에
닥터올이 그만큼 인정받을 정도의 효과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머리감을 때마다 시원해서 좋습니다.
부스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지어내는 것 아닙니다. 지어내는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써보신 분들은 이미 다 아실 것입니다.
샴푸를 바꾼 이후에는 머리가 확실히 덜 빠지고 머릿결도 확실히 굵어지고 머리숱도 많아져 있습니다.
두피가려움과 염증도 사라진다는 느낌도 가질 것입니다.
오늘도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항상 솔직하게 상황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놓지않고 처음처럼 하겠습니다. ㅎㅎㅎ
참고부탁드립니다.
멘트가 비슷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중요한 건 두피가 건강해져서 머리가 어떻게, 얼마나 많이 자라냐?
가 관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S) 참가자분들의 댓글을 모두 보면, 탈모에 대해서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콩·두부 등 단백질 식품 섭취하기 탈모를 예방하고 싶다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되,
모발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을 특히 잘 먹어야 합니다.
또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음식도 도움이 됩니다.
이소플라본은 우리 몸에서 탈모의 원인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콩·두부·콩나물에는 단백질·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 기름진 음식은 조금만 먹기튀김 등 기름진 음식이나 빵·과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액 속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증가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혈전(피떡)이 생기는데, 혈관의 크기가 작고
얇은 말초혈관일수록 혈액순환이 잘 안 됩니다.
모발을 만드는 모낭 주위의 혈관은 모두 말초혈관인데,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지성두피가 아닌 건성두피인 경우,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간 상태로 자외선을 받게 돼
두피가 더 잘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밤에 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지성두피인 경우에는 아침.저녁 감야줘야 합니다.
-11시 이전 취침하기머리카락은 모낭의 모모세포(毛母細胞)가 분열하면서 만들어지는데,
모모세포는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이때 숙면하지 않으면 모모세포가 충분히 분열하기 어려워 탈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