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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74일차=갑자기 두피가건조해지고 가려워
작성자 문**** (ip:58.232.147.150)
  • 평점 3점  
  • 작성일 2021-10-15 22:55:05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61




오늘 비가 주룩 주룩.....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데... 옷 따뜻하게 입어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갑자기 기온 떨어지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가려워 질 수도 있으니 더 꼼꼼히 관리해야겠어요^^ 

첨부파일 20211015_224804.jpg , 20211015_224741.jpg , 1629200321621.jpg , 20211015_2150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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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LL 닥터올 2021-10-16 10:03:14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반갑습니다~! 너무나도^^...

    가을철 큰 일교차로 두피 건조로 모발이 더 빠지는 이유는? 
    환절기가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피부에 트러블이 쉽게 생기는 것처럼 모발과 두피에도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가을에 특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이유는 자외선이 강했던 여름을 보내면서 두피와 모발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을이 되면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남녀 모두에게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5-α’라는 효소에 의해 ‘휴지기를 길게 해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합니다.
    가을철의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도 가을철 탈모 원인 중 하나입니다. 

    여름을 보내면서 약해진 두피와 모발은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두피 모공은 얼굴 모공의 최대 2~3배 크기입니다.

    이 때문에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수면 중 두피의 휴식을 위해서는
    아침보다는 밤에 샴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땀과 노폐물을 잘 씻어내지 않으면
    모공을 막고 이로 인해 염증이 유발돼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따뜻한 물로 샴푸 전 충분히 두피를 적신 후 닥터올 약산성 저자극 탈모 샴푸로 거품을 낸 후
    열 손가락의 지문 부위 전체로 두피 구석구석을 마사지하듯 거품내어 2분 후 깨끗이 헹궈냅니다.

    샴푸 전에 브러시 빗으로 모발을 빗어주면 두피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D 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환원하는데, 이것은 모발의 성장기와 모낭 크기를 감소시키고
    휴지기를 길게 해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합니다.

    가을철의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도 가을철 탈모를 위해 샴푸 후에는 닥터올 부스터액으로
    보습과 영양공급은 탈모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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