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7일 (96일차) Before & After 이후로 비교사진을 올립니다.
맨 위가 처음시작할 때! 그 다음이 9월 3일! 입니다. 만 5개월 정도 사용한 기간입니다.
이미 효과는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얼굴에 철판 깔은 것이 아니라, 정말로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뻔뻔한게 아니라, 정말 자신있게 결과물을 내놓았기에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무엇보다 가늘었던 모발이 굵어졌다는 것을 머리 감을 때만해도
저는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참가자 분들도 역시 증명을 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만이 과정을 대변할 수 있기에
닥터올이 그만큼 인정받을 정도의 효과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루성두피염으로 피부과 치료를 받아왔으나 재발되곤 하던 두피염증이
닥터올 제품으로 바꾼 이후 제 두피를 괴롭혀왔던 지루성두피염증이
거의 재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려움증도 마찬가지고요.
오늘도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항상 솔직하게 상황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놓지않고 처음처럼 하고있습니다.
중요한 건 두피가 건강해져서 머리가 어떻게, 얼마나 많이 자라냐?
가 관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S) 참가자분들의 댓글을 모두 보면, 탈모에 대해서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루성두피염 케어를 위해서는 두피 및 모발의 청결유지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샴푸 시 샴푸물은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따뜻한 미온수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하고,
샴푸사용은 두피자극이 생기지않고 세정력이 좋은 천연두피케어 닥터올 샴푸를 사용하며,
샴푸시기는 저녁 취침 전 샴푸가 효과적인데, 샴푸주기는 본인의 두피타입에 맞게 해야하므로,
두피에 피지가 발생하는 지성이나 지루성두피는 매일 저녁 동시에 2회 샴푸/
아침에도 1회 꼼꼼한 샴푸로 피지제거에 힘쓰며,
두피가 건조한 건성두피는 1일에 저녁샴푸만 동시에 두 번 감아서 과도한 샴푸는 삼가야합니다.
또한 샴푸방법으로 샴푸 전 가벼운 빗질을 한 뒤 미온수로 두피를 가볍게 풀어준 후에
샴푸액을 넉넉한량 펌핑하여
양 손가락마디(지문끝말고)로 약간의 힘을 주어 두피를 마사지하듯 골고루 2분 문질러
거품내준 뒤 거품을 두피에 올려놓고 약 2분 정도 방치한 뒤
미세먼지도 떨어져 나갈 정도로 께끗이 헹굼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천연샴푸는 이중샴푸(매회 샴푸때마다 머릴 두번 감아 줌)를 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헹굼은 샴푸거품이 완전 제거되도록 깨끗히하고 헹굼 후 마지막에
찬물로 두피에 뿌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더불어 샴푸 후 건조는 먼저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헤어드라이기 찬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으로 모발은 물론 머리속 두피까지 반드시 건조해야합니다.
끝으로 지루성두피염은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늘 처음처럼 꾸준히 사용하시고
잘 관리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겁니다.